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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성동구가 5일 서울 성동구 건축공사장에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건축공사장 인력 중 외국인 노동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고 현장근로자들이 평일 근무시간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마련됐다. 성동구 건축공사장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오는 8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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