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을 통해 여행을 표현하는 ‘디지털 아트워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LG전자 홈브루’, ‘현대카드 고메위크&호텔위크’, ‘가수 오마이걸 앨범’ 등의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맡았던 안도영 작가가 멘토로 참여한다.
초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포토샵을 이용한 디지털 아트워크 수업은 내달 17일부터 사흘 동안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인천·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우수 창작자를 선정, 오는 12월 4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상(100만 원), 최우수상(50만 원), 우수상(30만 원), 장려상(20만 원) 등 입선자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총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참가 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유선 또는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