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 5일 오후 3시37분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86㎡ 중 77㎡가 불에 타 소실됐으며 집기류 등 30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 K(65)씨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외출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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