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정상, 청와대서 국빈 환영식…방명록 서명 후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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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6.02.23 11:45:59

군악대 사열·어린이 환영 행사 진행
李·룰라, 기념촬영 마친 뒤 소인수 회담 돌입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공식환영식을 갖고 방명록 서명 및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국빈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부부가 2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 공식환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 룰라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룰라 대통령과 호잔젤라 룰라 다 시우바 여사를 비롯해 양국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오전 10시 24분께 청와대 본관에 도착해 환영식을 준비했다. 10시 34분께 룰라 대통령 내외가 탄 차량이 취타대와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청와대에 들어섰고, 팡파르와 함께 본관 앞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계단을 내려와 룰라 대통령 내외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양국 정상은 전통의장대를 통과해 대정원 사열대로 이동했으며, 사열대에 오른 뒤 국기에 대한 경례 의식을 차례대로 진행했다.

이어 양 정상은 의장대를 사열했다. 사열대 중앙 기수단 앞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고, 룰라 대통령은 이동 중 기수단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하기도 했다. 양 정상 내외는 이후 어린이 환영단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후 양국 수행단 소개가 이어졌다. 룰라 대통령이 우리 측 인사들과 먼저 악수했고, 이어 이 대통령이 브라질 측 수행단과 차례로 인사했다.

공식환영식에 이어 양 정상은 청와대 본관 1층 로비에서 방명록 서명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오전 10시 47분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룰라 대통령과 호잔젤라 여사가 함께 입장했다. 이후 룰라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했고, 서명이 끝나자 이 대통령은 박수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연도’ 병풍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브라질 국기 앞에, 룰라 대통령은 태극기 앞에 서서 악수한 뒤 포즈를 취했다. 양 정상 내외는 함께 기념촬영을 함께했다. 이후 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소인수 회담장으로 이동했고, 김 여사와 호잔젤라 여사는 별도 환담 일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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