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중국 최대 헬스케어 플랫폼 ‘징동헬스’ 진출

신수정 기자I 2026.02.12 09:12:50

국내 최초 근력 단백질 등 주요 제품 4종 판매
하반기 스포츠 뉴트리션 강화로 현지 시장 공략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매일유업(267980)의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가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인 징동헬스에 단독 브랜드관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셀렉스가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인 징동헬스에 단독 브랜드관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최근 뉴트리션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후, 첫 단계로 징동헬스 글로벌 직구 판매에 나섰다. 통합된 역량을 바탕으로 셀렉스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징동헬스에 론칭한 주력 상품은 단백질에 특화된 제품 4종이다. 대표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유당을 제거해 섭취가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셀렉스 프로틴’, ‘셀렉스 근력건강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징동헬스는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동닷컴의 헬스케어 자회사다. 연간 활성 사용자 수가 2억명을 돌파할 만큼 현지에서 신뢰받는 유통 채널로 꼽힌다. 매일유업은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앞세워 중국 프리미엄 성인영양식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매일유업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전 제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현지 피트니스 트렌드에 맞춰 스포츠 뉴트리션 카테고리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징동헬스 입점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셀렉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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