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연 4.15%의 고금리 이자를 제공하는 저축성 예금 상품을 선보였다.
단기 대출 성격을 갖는 ‘애플페이 레이터’를 선보인지 약 3주 만이다. 애플은 수신(예금)과 여신(대출) 업무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는 단기 대출 성격을 갖추며 해당 사업을 확대한다면 향후 출시될 애플카 판매를 위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게 업계 시각이다.
현우산업은 LG전자 등에 인쇄회로기판(PCB)을 납품하고 있다. 특히 LG전자가 지난해 12월 애플카 공동협의체를 구성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등 애플카 관련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