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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옛 능곡역사 '토당문화플랫폼'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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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2.04 14:27:06

역사 부지 및 건물 매입…소유권 이전 등기 완료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옛 능곡역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고양 능곡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경기 고양시는 능곡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인 ‘토당문화플랫폼’조성을 위해 옛 능곡역사 부지와 건물 매입을 완료하고 이번달 초 새 단장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토당문화플랫폼.(조감도=고양시)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능곡지역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소유자인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난해 12월 매매계약체결을 완료했으며 지난 1월 말 구 능곡역사 소유권에 대한 등기이전을 마쳤다.

시는 통상 1년 정도 걸리는 철도용지 매입기간을 화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드론센터 부지매입 경험을 바탕으로 6개월로 단축, 공백기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초 리모델링 공사에 바로 착수할 계획이다.

구 능곡역사 모습.(사진=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 구 능곡역사는 50여년이 된 건축물로 2004년 영업 중지 후 관리가 되지 않았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옛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지역 활성화를 주도하는 문화복합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도시재생 리모델링과 병행해 능곡지역만의 특수한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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