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사진) 휴메딕스 대표는 20년 동안 한화갤러리아에서 마케팅·영업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후 휴온스에서 제약 영업을 거쳐 휴메딕스 영업마케팅 본부 책임자로 상무, 전무를 역임했다.
휴메딕스는 김대표의 대표이사 발탁 배경에 대해 “영업마케팅 본부 책임자로 에스테틱 사업 성장을 주도하고 지난해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와 올1분기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이끄는 등 탁월한 영업능력과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휴메딕스는 영업마케팅 전문가인 신임 김대표 체제 하에서 보톡스제품인 ‘리즈톡스’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대표는 “올해 휴메딕스는 ‘리즈톡스 국내 출시’라는 성장의 전환점을 맞은 중요한 시기에 있다” 며 “에스테틱 사업의 수익구조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 확장을 통해 의미 있는 성적표를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