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세모뉴스] '한파와의 전쟁' 평창올림픽 개막식, 방한대책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재길 기자I 2018.02.09 15:45:10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립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평창의 기온은 -5~-2도, 풍속은 3~5m/s로 체감온도는 -10도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신들은 평창의 ‘최강한파’를 우려하며 이번 올림픽이 역대 가장 추운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주간지인 타임은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가장 추운 올림픽으로 기록될 가능성”라고 했으며, 로이터통신은 “가장 춥다고 여겨졌던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만큼이나 추운 올림픽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시설(방풍막, 히터, 난방 쉼터) △방한용품(6종 세트) △운영 및 홍보(의료실, 의료인력) 등 3개 분야 11개 과제를 선정해 한파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습니다.

조직위는 관람석을 보호하기 위해 올림픽 스타디움 2~3층에 510m 크기의 방풍막을 설치했습니다.

또 난방 쉼터(18개소)와 관람객용 대형 히터(40개)를 설치했고, 관람객들이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고정·이동형 매점 22개에 이동판매원(8명)도 배치했습니다.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우의, 무릎담요, 방한모자, 손·발 핫팩, 핫팩 방석 등 방한용품 6종 세트가 지급됩니다.

개회식장 주변에는 응급 의무실 5개소를 설치하고 의료인력 165명을 배치했습니다.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