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골든센츄리(900280)는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407억3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는 1690만주로, 상장예정일은 2018년 2월14일이다. 아울러 골든센츄리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결정했다. 4670만주가 새로 발행되고 신주배정기준일은 2018년 1월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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