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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3명, 인천 영종대교서 렌터카 몰다 숨져.."뒤에서 번쩍하는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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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6.01.05 17:05:5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0대가 몰던 렌터카가 인천 영종대교에서 비상주차대 벽을 들이받아 차량에 타고 있던 10대 3명이 모두 숨졌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39분께 인천시 서구 서울방향 영종대교 상부도로 11.6㎞ 지점에서 A(19)군 등 10대 3명이 탄 SM3 승용차가 비상주차대벽을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숨졌다.

이들이 탄 차량 보다 앞서 가던 차량 운전자가 사고 직후 “뒤에서 번쩍하는 불빛이 났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차량을 빌린 A(19)군은 운전면허를 갖고 있으며, 동승한 B(18)군과 C(18)군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휴학생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을왕리 해수욕장에 놀러가는 중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운전석에서 발견된 B군이 운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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