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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동안 2만4000명 '신불자'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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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슬 기자I 2015.04.28 15:34:21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올해 1분기 동안 채무조정을 받은 신규 ‘금융채무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가 2만 4023명으로 전 분기보다 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서민금융에 대한 홍보가 강화되면서 미처 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올 1분기 동안 개인워크아웃과 프리워크아웃 신청은 각각 1만 9954건, 4069건으로 전 분기보다 1158건 늘어났다. 개인워크아웃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 채무자를 대상으로 원금을 일부 탕감하고 이자율을 낮춰주는 제도이며, 프리워크아웃은 1개월 이상 채무자를 대상으로 저금리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이다. 전년 대비로는 15%로 증가했다.

저리로 소액을 대출해주는 소액금융 실적은 5875명에게 196억 5100만원이 지원됐다. 전분기보다 1138명, 37억 7300만원 늘어난 수치다. 청년·대학생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전환대출 실적도 지난해 말보다 164명, 10억4700만원 늘어 626명, 41억 1700만명이었다. 신복위는 또 4476명에게 구직등록을 받아 808명에게 취업을 알선했다고 밝혔다.

신복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세부지원방안 발표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기존에 이런 제도를 알지 못했던 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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