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코오롱(002020)은 보유 중이던 코오롱환경서비스 지분 40만2000주(지분율 60%)를 전량 매각해 자회사에서 제외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분가액은 72억2000만원이다.
코오롱은 “코오롱워터앤에너지의 발행 신주 취득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코오롱환경서비스 주식을 현물출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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