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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 된장·고추장, 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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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석 기자I 2012.11.14 2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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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상하이 식품박람회서 장류요리 경연대회

[상하이=이데일리 양효석 특파원] ‘한국의 대표적 발효식품인 된장·고추장·간장의 우수성을 중국인에 알린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4일 중국 상하이(上海) 식품박람회(FHC CHINA 2012)에서 한국 전통 장류를 활용한 중국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요리 대회는 aT와 상하이요리협회를 비롯해 정식교육과목으로 한식을 채택한 중국 양주대학이 협력해 진행됐다. 30명의 중국요리 전문셰프와 요리학부 학생이 참가해 한국 전통장류를 활용한 60종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출품작 60종의 요리 레시피는 책자로 제작돼 중국내 중식당, 호텔 등 유명 요식업소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류 요리가 발달한 중국에서 한국의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활용해 중국요리를 새롭게 만들어 보임으로써, 한국 전통장류의 깊은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의 식탁에서도 한국 전통 장류의 소비를 활성화 시키는 기회가 됐다.

전기찬 aT 상하이지사장은 “우리나라의 고추장, 된장, 간장은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건강에도 좋은 웰빙식품”이라면서 “한국의 전통장류가 중국 요식업계는 물론 중국인들의 생활 속으로 자리 잡아 한식 세계화의 또 다른 축으로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4일 중국 상하이식품박람회에서 한국 전통 장류를 활용한 중국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aT)


중국 소비자들이 14일 열린 상하이식품박람회 한국전시관에 방문,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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