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윤석열 내란 재판…서초동 법원, 주변 통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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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현 기자I 2025.09.18 10:44:08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19차 공판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북문 폐쇄

[이데일리 성가현 수습기자] 서울법원종합청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19차 공판이 열리는 오는 19일에도 청사 인근 통행을 통제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서울법원총합총사 측은 18일 “오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 공판기일이 예정되어 있다”며 “북문 보행로 및 차량통행로를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문과 동문의 보행로 및 차량통행로는 개방하지만, 출입 시 면밀한 보안 검색이 실시된다.

서울법원종합청사 경내에서는 일체의 집회와 시위가 금지된다. 집회 또는 시위용품을 소지한 경우에는 경내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서울고등법원 관계자의 사전허가를 받지 않으면 촬영 또한 제한된다.

서울법원종합청사 관계자는 “재판당사자 또는 사건관계인은 정해진 기일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사 인근 혼잡, 검색 시간 등을 고려하여 정시에 입정할 수 있게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지난 1월 26일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법원 결정으로 구속 취소됐으나 지난달 10일 특검에 의해 재구속됐다. 윤 전 대통령은 재구속된 뒤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오는 19일 있을 19차 공판에도 불출석해 궐석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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