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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취임 후 백악관 집무실에는 20점의 그림이 걸렸다. 전임 조 바이든은 6개 정도의 그림만을 걸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에이브러험 링컨과 조지 워싱턴 초상화 2점 이외에는 미술관에서 대여한 그림을 걸어둔 정도였다.
트럼프가 건 그림 대부분은 자신이 존경하거나 영감을 받은 인물들의 초상화다.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액자 프레임은 하나같이 도금돼 있다.
CNN은 백악관 집무실이 트럼프의 플로리다 자택처럼 화려하게 꾸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집무실 뿐 아니라 마러라고 자택과 비슷하게 백악관 장미 정원도 없애고 잔디를 덮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심지어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영감을 얻은 볼룸(연회장)까지 짓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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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이같은 장식은 트럼프가 오랫동안 자신의 사무실을 직장인 동시에 쇼플레이스로 여기는 성향이 반영된 결과다. 이같은 스타일을 감안하면 여전히 집무실에 새로운 장식과 기념품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 공화당 행정부를 모두 거친 한 백악관 전직 관료는 CNN에 “대통령이면 집무실을 장식할 권한이 있지만 트럼프의 장식은 대통령 같지가 않다. 오히려 왕에 가깝다”며 부정적인 논평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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