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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6월 ‘오벤터스 6기’에 유망 기업으로 최종 선발된 12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최종 마무리 행사로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라이프스타일 분야 대표 기업으로의 성장, 투자 및 비즈니스 연계 기회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데모데이 참가기업은 △나누(대표 이윤노) △드랩(대표 이주완) △렌트리(대표 서현동) △렛서(대표 심규현) △리빌더에이아이(대표 김정현) △보다에이아이(대표 전창연)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 △스튜디오사월(대표 양나리) △어크로스비(대표 이성우) △타이드풀(대표 이준호) △하이어다이버시티(대표 심화용) △허드슨에이아이(대표 신현진) 총 12개사이다.
본 행사는 10월 24일 14시부터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투자기관 및 대·중견기업 관계자, 창업지원기관 유관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12개사와 참관객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 연계 및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윤경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아 성공적인 후속 투자 유치 및 사업 연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오벤터스 기업이 국내 대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오벤터스 6기’ 프로그램은 약 4개월간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경영 및 사업전략, 재무 및 IR 등 기업운영 전반 컨설팅 등)과 CJ 각 계열사와 사업 협력 및 투자를 위한 프로그램(CJ Connect Day, IR DAY 등)으로 진행되었다. 데모데이 이후에도 선배스타트업 멘토링 및 투자 연계 등 지속적인 후속 지원이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