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사의 IBK창공기업이 발표에 참여하고 투·융자 복합 지원을 위해 60여 명의 IBK금융그룹, 벤처캐피탈리스트(VC), 액셀러레이터(AC) 등의 투자 담당자 및 신용보증기금 등의 대출 담당자들이 현장에 참석해 심사에 참여한다.
기업 IR 피칭 이후 투자담당자들의 피드백이 진행되며, 투자 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까지 이어진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투자상담회, 데모데이 등을 통해 투자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기업들의 사업모델을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투자유치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지원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참여 기업들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