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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호국보훈 달 맞아 군 유가족에 6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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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2.06.09 16:19:30

지난 8일 호국보훈의 달 맞아 계룡대 방문
손태승 회장, 대전현충원 방문해 방명록 남겨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손태승 회장(앞줄 가운데)과 이원덕 우리은행장(뒷줄 왼쪽)이 3군 참모총장 면담 행사 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를 드리고 있다.(사진=우리금융)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전날 충청남도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를 방문해 육·해·공군 신임 참모총장과 만났다. 이번 자리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우리금융은 이번 방문으로 육·해·공군 순국선열의 유가족 생계비와 자녀 학자금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육군이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해군의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 공군의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각 2억원 씩 총 6억원을 기부했다. 추가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란 것이 우리금융 측의 설명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순국선열과 국군장병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특별예금을 출시한 바 있다. 또 UN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지원,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후원 등 군 관련 기부 및 후원, 금융상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그룹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손 회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우리금융그룹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방명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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