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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내 초연 당시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됐다. 2019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소극장 뮤지컬상·여우주연상·여자신인상·음악상 4관왕을 차지했다. 2021년 재연 당시 전 회차 매진 신화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마리아 호세파 역을 제외한 전 배역에 대한 캐스팅을 진행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5일 자정까지이며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베르나르다 알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돌아오는 ‘베르나르다 알바’는 정영주 예술감독, 변유정 연출, 김성수 음악감독, 홍유선 안무감독이 창작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