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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 가능성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는 다소 살아나는 모습이다. 전쟁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개인들이 매수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기관이 3000억원어치 이상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는 큰 폭 반등하지는 못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물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 키우는 가운데, 개인만 저가매수로 방어하며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후 협상 기대감 반영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291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86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803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00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5.93% 상승했다. 기계도 3.86%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과 정부의 원전 정책 전환 기대감에 두 업종 모두 강세를 보였다. 의약품도 2.56% 상승 마감했다. 신풍제약(019170)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 과정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제약 관련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세가 우위를 보였다. 한국전력은 6. 42% 상승했고,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셀트리온(068270)이 2% 이상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9% 하락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397만4000주, 거래대금은 12조665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2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40개 종목이 하락했다. 6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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