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천 신축아파트서 입주 청소하던 러시아인 추락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재길 기자I 2019.01.03 14:13:30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인천의 한 신축아파트에서 입주 청소를 하던 20대 러시아인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주상복합아파트 28층에서 러시아인 A(26·여)씨가 1층 화단으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사고 당시 동료 3명과 구역을 나눠 입주 청소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동료 B씨는 경찰에서 “청소작업 당일 아침에도 A씨와 웃으며 인사했다”며 “작은방 청소를 하던 A씨가 갑자기 보이지 않아 살펴보니 1층에 떨어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한국에 와 청소업체에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메모가 담겨 있었던 점 등을 미뤄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