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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6.25 전쟁서 사망한 중국군 유해 36구 추가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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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16.01.28 13:41:57

중국군 유해 송환 관련 한중 실무협의 개최
유해 인도식 행사, 3월 31일 인천공항서 개최 합의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과 중국 정부가 2016년 중국군 유해 송환을 위한 한·중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 한국 측 수석대표로는 장학명 국방부 군비통제차장(육군준장)이 중국 측 수석대표로는 리귀광 민정부 보훈국 부국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2015년 3월 68구 유해 송환 이후 발굴된 중국군 유해 36구와 관련 유품을 송환하기 위한 유해 인도식 행사를 3월 31일 인천공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유해 입관식은 인도식 행사 1주전(3월28일)에 중국 측 입회 하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중 양측은 매년 추가로 발굴된 6.25 전쟁시기 사망한 중국군 유해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중국 청명절 이전에 송환하기로 합의한바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3월 1차에는 437구의 유해,를 2015년 3월 2차 때는 68구의 유해를 송환했다.

파주시 북한군·중국군 묘지 모습[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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