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회보서 교환

(사진제공= 통일부)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남북은 5일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했다. 회보서에는 지난달 15일 양측이 의뢰한 상봉 신청자 남측 250명(국군포로 등 50명 포함), 북측 200명의 생사확인 결과가 댬겨 있다.

남북은 적십자는 상봉 신청자들의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고 오는 8일 최종 상봉 대상자 100명의 명단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