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에 모두 75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시장 점유율 9.3%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에따라 스마트폰 전문업체인 대만의 HTC를 제치고, 노키아와 애플, 리서치 인 모션에 이어 4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SA는 삼성전자를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업체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회사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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