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LG전자 등 4개 회사가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에 신규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LG전자와 화성산업, 귀뚜라미그룹과 김앤드이 등 4개 회사가 모두 1050억 원 규모의 지급보증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별 지급보증 규모는 LG전자(066570)가 350억 원으로 가장 많고, 화성산업이 300억 원, 귀뚜라미그룹과 김앤드이가 각각 200억 원입니다.
시행사인 드림허브PFV는 내일 이사회를 열어 이들 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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