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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경기도·한국노동공제회 경기본부가 추진하는 경기도 플랫폼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한국노동공제회 경기본부가 모집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총 8회 규모의 안전교육을 구성했다. 이 가운데 우아한청년들은 2회의 운영을 맡았다. 교육은 배민커넥트 라이더뿐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라이더도 신청할 수 있도록 참여 범위를 넓혔다.
일정은 지난 1일과 이날까지 총 2회로 구성했다. 회차별 25명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2시간씩 실습 중심 교육을 편성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고 영상을 활용한 이론교육 △차량 기초 제어 △목표 제동 △돌발 상황 대응 △빗길 제동 등 실제 배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다룬다. 단순 주행기술 습득을 넘어 사고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1차 교육에 참여한 라이더들은 실제 배달 현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급제동과 빗길 주행을 직접 실습해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아한청년들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배민라이더스쿨은 국내 배달업계 유일 이륜차 오프라인 안전교육기관으로, 지난해까지 누적 수료생 2만 3000여명을 배출했다. 지난해 270억원 규모를 투자해 하남으로 확장·이전한 배민라이더스쿨은 지상 3층, 약 8000㎡(축구장 1개 크기) 규모의 실내교육장이다. 빗길·언덕·야간 등 실제 배달환경을 구현한 코스를 갖춰 계절에 관계없이 연간 최대 1만명을 교육할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 안전은 배달의민족이 최우선으로 여기는 가치인 만큼 더 많은 라이더가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한국노동공제회 경기본부와 함께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라이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