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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단백질 음료 출시…성장기 영양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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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4.23 08:49:39

하루 권장량 12%
과즙·대체당 적용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하림이 어린이용 단백질 음료를 출시하며 성장기 영양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림은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를 통해 ‘마시는 프로틴’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를 겨냥한 단백질 보충 음료다.

제품은 사과맛과 샤인머스캣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100% 국내산 과즙을 사용해 단백질 음료 특유의 맛을 줄이고,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영양 설계는 성장기 아동 기준에 맞췄다. 제품 1팩에는 단백질 3g이 들어 있어 3~5세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12%를 충족한다.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적용하고 유산균을 더해 장 건강 요소도 반영했다.

당류는 스테비아와 올리고당 등 대체당을 사용해 부담을 낮췄다. 패키지는 100ml 용량의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어린이가 혼자서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전캡을 적용해 휴대성과 위생성을 강화했다.

최근 어린이 식품 시장에서는 단순 간식에서 영양 보충 기능을 강조한 제품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단백질과 기능성 원료를 결합한 음료 제품이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 경쟁도 확대되는 추세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마시는 프로틴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면서도 필요한 영양을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어린이 간편식을 넘어 맞춤형 영양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식사부터 간식까지 아우르는 어린이 식사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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