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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무보·경찰청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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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09.30 12:30:58

“수출 확대 위해 협력 확대할 것”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경찰청과 함께 치안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나섰다.

무보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청과의 ‘K-치안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치안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해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무역보험 우대지원과 수출 관련 종합 컨설팅을 통한 K-치안산업 해외진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경찰청은 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기업, 치안분야 국가 연구개발 과제 수행기업 등 K-치안산업 수출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청과의 ‘K-치안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
무보는 K-치안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수출보험 한도우대 △보험요율 할인 △국외기업 신용조사 지원 △무료 트레이드 슈어(Trade-Sure_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 트레이드 슈어는 중소 수출기업의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를 통해 고객별 일대일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무보는 이번 협약으로 치안 부문 수출기업의 금융·리스크 부담은 낮아지고 해외진출 기회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K-치안산업이 차세대 수출 전략산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3년 기준 국내 치안산업 시장의 연간 매출액은 38조원, 기업 수는 1만4000개, 종사자는 66만명 수준이다.

장진욱 무보 중소중견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 해외시장에 판로를 개척하는 치안산업 관련 기업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여러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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