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청과의 ‘K-치안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치안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해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무역보험 우대지원과 수출 관련 종합 컨설팅을 통한 K-치안산업 해외진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경찰청은 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기업, 치안분야 국가 연구개발 과제 수행기업 등 K-치안산업 수출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로 했다.
|
무보는 이번 협약으로 치안 부문 수출기업의 금융·리스크 부담은 낮아지고 해외진출 기회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K-치안산업이 차세대 수출 전략산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3년 기준 국내 치안산업 시장의 연간 매출액은 38조원, 기업 수는 1만4000개, 종사자는 66만명 수준이다.
장진욱 무보 중소중견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 해외시장에 판로를 개척하는 치안산업 관련 기업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여러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