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4월 23일 오후 9시 58분께 화성시 장안면의 한 도로에서 K5 차량을 몰던 중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관들을 발견하고 도주한 뒤 난폭 운전을 하며 추격전을 벌인 등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관들은 정차를 지시했지만 A씨는 이에 불응한 채 차량을 몰고 달아났다.
이에 경찰은 순찰차를 2대를 투입, 추격을 시작했지만 A씨는 제한속도가 시속 50㎞인 도로에서 132㎞까지 속도를 높였고 11차례 신호를 위반하며 운전했다.
난폭 운전을 이어가던 그는 약 6㎞를 달아난 뒤에 경찰에 붙잡혔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집이 가까워 직접 운전했다”며 “처벌이 두려워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423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