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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브자리 신제품은 간결함을 극대화한 모던한 스타일부터 색상과 패턴이 화려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디자인도 특징이다. 시즌 대표 제품인 워너, 프리다, 보니에, 메이저 등을 포함 총 50여 종에 이른다.
워너는 100% 모달을 사용했으며 데오텍스 특수 가공을 거쳐 냄새를 흡수, 소취하는 기능이 우수하다. 깔끔한 디자인의 호텔식 베딩이며, 연그레이와 연베이지 등 2가지 색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프리다는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소취성이 우수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이국적인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다.
보니에는 모달과 면을 혼방한 섬유로 만들어 촉감이 부드럽고 색감이 선명하다. 수채화 느낌의 플라워 패턴을 적용했다.
메이저는 양모 충전물을 사용해 숙면에 중요한 적정 온습도를 유지해주며, 워싱 처리를 더한 고밀도 면 소재를 적용해 촉감이 톡톡하고 부드럽다. 편안한 아이보리 색 바탕에 띠 라인 포인트를 가미했다.
유경화 이브자리 디자인실 실장은 “침구 소재 또한 유행이 반복되고 있으며 최근 트렌드로 다시 떠오르고 있는 양모 소재 사용을 강화해 올 하반기 이브자리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양모 등 천연소재가 가진 숙면을 돕는 많은 강점을 이브자리 침구를 통해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