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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반도체 생태계 펀드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열고 총 3천억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본격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작년 7월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 펀드는 모펀드 1500억원에 민간투자자 1500억원을 결합합니다.모펀드에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750억원을, 성장금융·산업은행·기업은행 등 정책금융이 750억원을 투자합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앞으로 수출경쟁력 회복, 첨단산업 초격차 확보 등 당면한 산업현안에 대응하여 정책금융기관이 최일선에서 우수기업 지원에 힘써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