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페르노리카,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 운영

김범준 기자I 2022.12.12 18:16:40

내달까지 서울 용산구 ''고메이 494 한남''서 열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고메이 494 한남’에 마련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 전경.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서울 용산구 ‘고메이 494 한남’에서 내년 1월31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한다.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고메이 494 한남 전체가 발렌타인의 매력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달 사전 예약 오픈과 함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리셉션’, ‘싱글몰트 바’, ‘하이볼 스테이션’, ‘브랜드존’, ‘마켓존’, ‘포토존’ 등 총 7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기차역을 테마로 마치 기차 여행을 하듯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연말연시 차별화된 다이닝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발렌몰트 싱글몰트 페어링 코스를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존’도 마련했다. 고메이 494 한남 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피에세’, ‘코르소’, ‘수린’과 협업해 발렌타인 싱글몰트를 프리미엄한 코스에 페어링한 고품격 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하이볼 스테이션에서는 고메이 494 한남 푸드코트에서 발렌타인 하이볼 3종을 즐길 수 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브랜드 스토리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며 “올 연말 발렌타인이 만든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렌타인 글렌버기’의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