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싸이토젠(217330)은 차입금액을 상환함으로써 채권자 한국투자증권, 담보제공자 전병희씨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해제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해소된 담보제공주식은 8만6667주, 해소된 담보설정 금액은 50억원이다.
다만 싸이토젠은 채권자인 스테이트에셋 및 고병천씨, 담보제공자인 전병희씨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담보설정금액은 총 50억원이다. 누적 담보제공 주식 총수는 9만908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