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슈도레, ‘뱅쇼’ 등 겨울 한정 메뉴 선보여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는 프랑스의 겨울철 음료 ‘뱅쇼’와 ‘블루밍 캐모마일 레몬티’, ‘자몽 트리플 블랙티’등 겨울 시즌 한정 특별 메뉴 3종을 23일 출시했다.

프랑스 유명 셰프의 프리미엄 레시피로 만든 브리오슈도레 ‘뱅쇼’는 레몬과 자몽을 생으로 활용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시나몬 스틱으로 뱅쇼 특유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밍 캐모마일 레몬티’는 시트러스향이 감도는 레몬에 불면증 개선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캐모마일 티가 조화를 이뤄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100% 캐모마일 꽃잎을 사용해 했다. ‘자몽 트리플 블랙티’는 실론, 다즐링, 아쌈 총 3가지의 다만 프레르 홍차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보다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연말은 물론 다가오는 새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생과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