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7월부터 서울역·강남역 오가는 심야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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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19.02.12 11:50:29

김포시, 평일 새벽 왕복 2차례 운행 계획
"버스업체와 협의해 경유지·출발시간 확정"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김포시는 7월1일부터 김포에서 서울역, 강남역을 오가는 심야버스 노선 2개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서울에서 새벽까지 자영업 등을 하는 김포시민의 요구를 수용해 노선 신설을 추진한다.

서울역 방향 심야버스는 기존 M6117번 버스 노선(김포 구래환승센터~풍경마을~서울역)과 유사하게 만들고 강남역 방향은 기존 6427번 버스 노선(김포 양곡터미널~풍경마을~강남역)과 비슷하게 신설할 방침이다.

심야버스는 평일 새벽 왕복 2차례 운행한다. 오전 0시30분께 김포에서 출발했다가 1시30분께 서울역, 강남역에서 돌아오고 다시 김포에서 출발해 3시께 서울역, 강남역에서 회귀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기존 M6117번과 6427번의 막차 시간(서울 출발 기준)은 각각 오전 0시30분, 오후 11시40분이어서 심야버스가 도입되면 김포시민의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심야버스 운행은 김포운수가 맡는다. 김포시는 심야시간 운행으로 인한 업체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6700만원을 지원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심야버스 경유지와 출발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김포운수와 협의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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