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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는 심심한 위로 말을 전한다”며 “경남은행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남은행은 화재사고 다음 날인 지난달 27일부터 합동위령제가 엄수된 지난 3일까지 8일간 분향소 인근에 자원봉사부스를 마련하고 유가족과 조문객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난 불로 지금까지 47명이 숨지고 145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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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 경찰 "밀양 세종병원 화재 원인 응급실 천장 전기합선" - '48명 사망' 밀양 세종병원 이사장·총무과장 구속 - 경찰, 밀양 세종병원 병원장 등 3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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