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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천 송내역-KTX광명역' 직통셔틀버스 22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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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7.12.20 14:55:42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2일부터 부천 송내역과 KTX광명역을 오가는 직통셔틀버스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송내역에서 직통셔틀버스를 타면 기존에 1시간 반 걸리던 거리를 30분 만에 갈수 있어, 부천·인천 시민의 KTX광명역 이용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그동안 부천·인천에서 KTX광명역까지 가려면 버스와 전철을 2~3번씩은 갈아타야 했고, 소요시간도 1시간30분이나 걸렸다. 택시로 가면 시간은 30분 걸리지만 요금이 약 3만원 나와서 이용하기 쉽지 않았다.

코레일과 부천시, 광명시는 지난 3월 부천 시민의 KTX 이용 편의를 높이고 광명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직통셔틀버스 운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버스 운행을 함께 추진해왔다.

송내역~KTX광명역 간 직통셔틀버스 노선번호는 8808번이고, 요금은 2600원으로 대중교통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KTX광명역에는 직통셔틀버스 전용 승하차 장소가 있어 KTX와 직통셔틀버스를 바로 환승할 수 있다.

직통셔틀버스는 3대를 우선 투입해 송내역 오전 6시~오후 8시, KTX광명역 오전 7시~오후 9시 사이에 매 시각 정시 출발하며, 향후 차량을 추가 확보해 배차간격을 15분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송내-광명역 간 직통셔틀버스와 같이 기차역까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연계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의 철도 이용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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