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STX엔진(077970)은 STX중공업과의 합병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STX중공업과의 합병 등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4일 공시했다.
STX엔진은 “지난해 9월 5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이하 채권단)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체결한 뒤 채권단과 협의 하에 경쟁력 제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