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회장 김성수)은 2003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다문화·이주·난민가정 자녀들을 위한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무지개 축제는 지난 24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렸으며 우리사회 어린이들의 다양성, 어울림, 건강하게 자랄 권리를 알려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5개국의 세계 어린이 놀이를 비롯한 32가지의 다양한 문화체험 놀이, 건강검진, 다문화까페, 희망나눔바자, 매직벌룬아트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특히 희망나눔바자의 수익금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나운서 문소리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사회자로 참여하였고 격투기선수 추성훈과 걸그룹 베스티가 축하메시지 전달 및 도시락 나눔 활동을 맡았으며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추사랑 양을 모델로 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희망의 친구들에게 기부하였으며 대웅제약 이지덤 광고 출연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였다.
공동주관사인 현대자동차는 매년 무지개축제 후원과 더불어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가 함께하고 있으며 이데일리는 2011년부터 매회 KLPGA 사랑의 버디행사 수익금을 다문화가정 지원 및 무지개 축제에 후원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기업의 후원이 줄을 잇는 나눔과 기부의 행사였는데. 성인건강검진코너를 고도일병원(원장 고도일)에서,소프트비(대표 김무룡)에서 다문화카페 진행을 위해 참여했고, 롯데칠성음료에서 생수와 음료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