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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재활용으로 대체 공급망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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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6.04.24 09:19:37

조달청, 폐플라스틱 재활용 석유화학 원료 생산 기업 방문
백승보 조달청장 "혁신적인 국내 자원화 기술 확산…지원"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조달당국이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국내 대체 공급망 강화 지원에 나섰다.

백승보 조달청장(오른쪽)이 23일 도시유전을 찾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원자재로 공급하는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조달청은 23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혁신기업인 도시유전을 방문해 공공조달을 통한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정세로 해외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국내 대체 공급망을 강화하고, 혁신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유전 재활용 플랜트는 폐플라스틱을 저온 열분해 방식으로 처리해 나프타와 정제유를 재생산, 글로벌 공급 불안 상황에서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대체를 통해 기업의 생산 안정성과 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조달청은 2022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재활용 플랜트가 공공조달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공공기관에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를 국내에서 대체할 수 있는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은 국민생활 안전과 기업의 지속적인 생산활동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혁신적인 국내 자원화 기술 확산을 통해 우리 기업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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