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 인사는 총 1439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4명 △교(원)장 중임 전보 8명 △교(원)장 중임 55명 △교(원)장 전보 80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15명 △교(원)장 승진 222명 △공모 교(원)장 14명 △교(원)장 전입 1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51명 △교(원)감 전보 44명 △교(원)감 승진 266명 △장학관에서 교사 전직 1명 △장학사에서 교사 전직 1명 △원로교사 임용 6명 △교사 복귀(직) 81명 △신규교사 임용 580명이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인사정책을 반영하여 △본청 국장 3명 △교육장 5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4명 △교육지원청 국장 8명 △본청 장학관 14명 △교육지원청 과장 12명 △직속기관 부장 및 교육연구관 6명 △장학(교육연구)사 전직·전보 66명 △장학(교육연구)사 신규임용 69명으로 총 190명이다.
특히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변화·기회·도전으로 공교육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적재적소에 적시 배치하고자 힘썼다.
이와 함께 교육전문직원 21명을 증원,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늘봄학교 운영 △인공지능교육 기반 조성 △디지털 기반 교육 강화 △교실수업 평가 개선 △학교 밖 학점인정 체제 구축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등 경기교육 정책추진에 동력을 이끌 계획이다.
이현숙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교육의 변화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실현될 수 있고, 이러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추동 기제로서의 인사정책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 확대, 학교 교육의 본질 추구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