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국은 우리 경제의 상하방 요인이 모두 잠재해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국내 펜트업(Pent-up·억눌린) 수요와 중국 경기 회복세가 기대보다 약한 모습이지만, 양호한 미국경기,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성장률 전망을 지난 5월 전망 수준인 1.4%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조사국은 “향후 성장흐름을 보면, 소비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연말로 갈수록 IT경기가 반등하고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입도 확대되면서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성장세는 당초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내다봤다. 대내외 여건이 다소 나아지면서 올해보다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주요국의 높은 금리수준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지고 중국경제 회복세가 약화된 점을 감안했다는 판단이다. 조사국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잡으며 지난 5월(2.3%)보다 하향 조정했다.
|
조사국은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국 경기, 물가 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기에 대외여건 변화에 따라 국내 성장과 물가도 전망경로와 다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조사국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경제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가운데 양호한 성장흐름을 이어가고 이에 따라 IT경기도 예상보다 빨리 반등하는 경우 우리 경제의 개선세가 강화되고 물가상승률 둔화 흐름도 완만해질 수 있다”면서도 “중국의 부동산 부진이 심화될 경우 국내경제 개선흐름은 약화되고 물가에 대한 하방압력도 커질 것”이라고 했다.
조사국은 향후 전망경로 상에 중국경제의 향방과 영향, 주요국 퇑화정책 변화, 국제 원자재가격 추이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만큼 리스크 요인의 전개양상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802863t.jpg)


![[그해 오늘] 이게 현실이라니...10대 소녀들 중국으로 유인한 50대 최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90002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