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넥스틴(348210)은 165억원 규모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A11-3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용인일반산업단지로부터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13.61%다. 등기예정일은 오는 2027년 12월31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 영향에 대해 “생산라인 증설로 인한 수익 개선 및 고객사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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