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차이나라이프가 올해 초부터 시작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에 대한 품질 및 시장성 검증을 완료하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초기 마케팅용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차이나라이프는 홍콩과 마카오를 시작으로 중국본토의 유통, 마케팅, 판매를 책임진다.
차이나라이프는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세포 치료(Cell Therapy), 수명관리체계(Life Management System) 등 최첨단 기술 의료사업 계열사를 홍콩, 중국 본토에 두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줄기세포 기술력의 산물인 줄기세포배양액함유 화장품의 품질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차이나라이프와 협업을 통해 화장품 사업의 한 단계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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