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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휘 씨는 다훈증후군을 앓고 있는 배우로 뮤지컬 ‘날개 없는 천사들’에서 주인공 재진 역할을 수행했으며, 영화 ‘마씨몽’, ‘독짓는 늙은이’ 등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예술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송동섭 송일품 버섯마을 대표는 “강민휘 씨의 광고 모델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송일품 버섯마을의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일품 버섯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상황버섯 재배시설과 재배면적을 갖춘 건강보조식품 업체다. 송일품 약용버섯과 오벗차 등을 이용한 버섯환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도 수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