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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하이브리드 종목 특화 트레이닝화 '나이키 하이브리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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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애 기자I 2026.08.04 0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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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RN 10월 8일부터
하이브리드 플라이 27년 4월 출시 예정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나이키가 하이브리드 레이싱 종목에 최적화한 새로운 트레이닝 퍼포먼스 풋웨어 시스템 ‘나이키 하이브리드(Nike Hybrid)’를 4일 공개했다.

나이키 하이브리드(Nike Hybrid)(사진=나이키)
나이키 하이브리드(Nike Hybrid)(사진=나이키)
나이키 하이브리드는 경기 중 달리기와 웨이트 트레이닝 등 다양한 동작을 반복하는 하이브리드 레이싱 종목의 특성에 맞춰 속도와 반응성, 안정성과 접지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트레이닝화 ‘나이키 하이브리드 RN(Nike Hybrid RN)’과 레이싱화 ‘나이키 하이브리드 플라이(Nike Hybrid Fly)’ 두 가지로 구성돼 훈련부터 실전 경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이키는 기존에는 러닝 성능에 특화된 러닝화와 안정성 중심의 트레이닝화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했지만, 나이키 하이브리드는 두 제품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나이키 하이브리드 RN은 일상적인 하이브리드 트레이닝을 위해 개발됐다. 리액트엑스(ReactX) 폼과 전족부 에어 줌(Air Zoom) 유닛을 적용해 부드럽고 반응성 있는 러닝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웨이트 트레이닝 시 필요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넓은 밑창과 X자 형태의 갑피 오버레이는 움직임 전환 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듀얼 고무 밑창은 다양한 지면에서 접지력을 높인다. 엔지니어드 메쉬 갑피는 장시간 훈련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나이키 하이브리드 플라이는 줌엑스(ZoomX) 폼과 전장 카본 플라이플레이트, 듀얼 전족부 에어 줌 유닛을 적용해 러닝 구간에서의 속도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또 쿠셔닝 시스템을 더 넓고 안정적인 베이스와 연결해 접지력을 높였으며, 러닝 이후 스테이션 동작으로 전환할 때 불필요한 균형 조정 움직임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나이키 하이브리드 RN은 오는 10월 8일부터 나이키닷컴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나이키 하이브리드 플라이는 2027년 4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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