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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브릭파티 사무국과 레고 팬 커뮤니티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코리아브릭파티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국내 대표 레고 창작 전시 행사다. 올해는 해외 참가자 30명을 포함해 국내외 레고 창작가 200여 명이 참여하며, 약 500점의 작품과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레고그룹의 브랜드 문화 체험 센터 ‘레고하우스(LEGO House)’와 레고 모델 디지털 설계 프로그램 ‘브릭링크 스튜디오(BrickLink Studio)’를 운영하는 ‘브릭링크(BrickLink)’가 처음으로 공식 참여하며 국내외 레고 팬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전시에서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한국적 테마의 작품 전시를 대폭 확대했다. 시니어스브릭이 제작한 대형 모자이크 작품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모자이크’를 비롯해 허윤성 작가의 ‘경회루’, 공승현 작가의 ‘한양전도’, 공식 포스터 모델로 선정된 이윤조 작가의 ‘금동반가사유상’ 등 한국 문화유산을 레고 브릭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찬우 작가의 ‘헌트릭스’, 공민식 작가의 ‘BTS 아리랑 공연무대’ 등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물도 전시된다. 김동남·황용준 작가의 기차가 달리는 약 3.5m 규모 대형 시티 디오라마와 판타지 테마 창작물, 레고 테크닉 브릭을 활용한 구동 작품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레고 브릭을 활용한 태극기 퍼즐 만들기와 SNS 해시태그 공유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경품은 일별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글로벌 창작 교류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레고하우스의 마스터 빌더 저스틴 람스덴(Justin Ramsden)과 브릭링크 관계자가 출품 작가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발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레고 창작 노하우를 공유한다. 브릭링크가 아시아 지역 레고 팬 행사에서 공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팬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한 자리에 모이는 코리아브릭파티를 올해도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개성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창작품을 통해 레고 브릭의 무한한 가능성과 즐거움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8월 1일과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입장은 오후 3시 30분에 마감되며, 입장료는 성인 1만 1천 원, 청소년과 어린이 7천 원, 5세 이하는 무료다. 전국 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 골드 및 실버 멤버십 회원은 안내 메시지를 현장에서 제시할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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