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 신형 투아렉 출고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실시

이다원 기자I 2024.11.01 11:02:06

출고 100대 한정 클럽조선 VIP 멤버십
공식 서비스 센터서는 우선 예약 서비스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투아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프리미엄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출고 고객 대상 ‘스페셜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모션’.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투아렉은 지난 2002년 글로벌 출시 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기술 혁신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진보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해 고급 라인업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11~12월 두 달간 투아렉 출고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클럽 조선 VIP 골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이 멤버십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6개 지점에서 무료 숙박 1회가 가능하며 홍연, 아리아, 스시조, 조선델리, 팔레드 신, 호경전, 모트32 서울과 같은 미식 레스토랑에서 상시 할인 가능하다.

또 아쿠아필드, TGX골프 아카데미 제휴 등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투아렉 우선 예약 서비스’도 진행된다. 투아렉 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투아렉 우선 예약 서비스’는 고객 요청일로부터 3일 내(영업일 기준) 서비스 예약을 보장하는 스페셜 서비스 케어 프로그램이다.

11월부터 12월까지 출고하는 차량에 한해 지원되며 전화 예약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우선 예약 서비스 케어는 3년간 보장한다.

이번 투아렉 스페셜 프로모션은 한정 기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협 폭스바겐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투아렉 고객이 더욱 여유롭고 풍요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혜택 제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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