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게인 테라퓨틱스(GANX)는 14일(현지시간) 주식 인수 공모(underwritten public offering)를 통해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인 테라퓨틱스는 주식 공모를 통해 얻은 자금을 통해 신경 퇴행성 질환 치료제인 GT-02287 후보물질의 임상 및 비임상 개발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기준 게인 테라퓨틱스의 시가총액은 총 3809만달러로, 발행 주식은 1805만주, 공모 주식은 1683만주다.
게인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개장 전에 27% 급락해 1.3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